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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내의 요인과 함께 한국사회의 문화변동 및 이에 조응하는 전승주체의 가치관 변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3. 줄당기기 : 용과 함께 하는 대동의 축제놀이
(1) 축제와 줄당기기
공동체축제는 공동체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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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는 내림굿,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굿, 선원(船員)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별신굿, 집안의 액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안택굿, 망자의 부정한 넋을 씻겨 극락세계로 천도하는 오구굿(진오귀굿, 씻김굿), 익사한 것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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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신굿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경상북도 안동군 풍천면 하회리에서 전승되어 온 가면극으로서, 1980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었다.
하회의 가면극은 마을굿의 일종인 별신굿을 거행할 때 놀았다. 별신굿에서 가면극을 놀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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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전수관 및 초정행사장
일 시 : 협의 후 결정
실 적 : 1997년 이후 국내공연 약 1500여회
(국내 공연을 참고해 주세요)
해외공연 : 영국 밀레니엄 돔 공연 외 32회
봉산탈춤
6월13일
부평풍물축제 공연
오후 3시도착 7시 공연
6월17일
음성꽃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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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한다
없는 것이 아쉽다(!!)
진풀이
판에 따라 즉흥성을 살릴 수 있다
작품의 틀이 공연 전에 정해져 있다
3-2-3. 사물놀이와 풍물굿의 차이점
● 맺으며 -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금까지 매우 많은 이야기를 끄집어 내 놓은 듯 하다. 우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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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신굿
·마을굿보다 규모가 휠씬 크고 복합성이 짙다는 점에서 대동적인 축제의 양상을 드러낸다
·매년 주기적으로 열리는 마을 굿과는 달리 3년 5년, 10년을 주기로 모든 신들을 모시고 별도의 커다란 제의를 갖는다. 마을 사람들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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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의 당주였다. 그러나 최근 세습무들이 줄어듦에 따라 마을에 거주하는 박수인 김봉천에게 일임하고 있다. 김봉천은 동네에서 민박집을 경영하면서 점치고 간단한 푸닥거리 정도를 하는 신들린 사람으로 본인은 별신굿과 같은 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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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풍물굿은 유희적 성격은 더욱 강화된다.
과거의 풍물굿은 마을 단위의 공동체 생활 속에서 마을의 안녕과 개인의 축복을 빌어 주는 신명의 굿판을 벌였다. 그러나 오늘날 고도로 분업화된 산업 사회에서 풍물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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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
五. 사진 (寫眞) 1.동해안 별신굿(東海岸 別神굿)
이두현(李杜鉉)
2.서해안(西海岸) 배연신굿 및 대동굿
장주근, 하효길(張籌根, 河孝吉)
3.위도(蝟島) 띠뱃놀이
장주근, 하효길(張籌根, 河孝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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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단위 일공동체를 가리키는 말이며, 특히 김매기를 위해서 만들어졌다. 풍물이 공동체적 놀이로서 일 두레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풍물을 두레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굿: 모든 지방에 걸쳐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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