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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했다. 그들은 둔황의 여러 사찰에 수많은 물품을 봉납했고, 그 봉납품들은 모두 면밀히 기록되었다. 이 시기에 차오위안중이 봉납한 물품 중에는 중국의 공방에서 제조된 최고급 종이 한 권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런 고급 종이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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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연구 재단, 2004
마대정, 『고구려멸망후민족운동』, 중국사회과학원, 2004
신형식, 『고구려는 중국사 인가』, 백산자료원, 2004
우실하, 『동북공정의 선행 작업들과 중국의 국가 전략』. 서울, 울력, 2004
윤명철, 『고구려는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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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한 국가였다. 발해도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였는데 발해 멸망 후 고려는 발해의 유민들을 고구려의 후예들이라며 받아주었다. (안병우 한신대 국사학과 교수)
韓中 고구려사 연구현황 비교
고구려사의 중국사 귀속을 위한 학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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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이곳저곳에 원정을 갔다. 게다가 수나라와 당나라가 과거 기마민족의 후예였다는 것 또한 한 몫을 돈독히 하였으리라 보인다. 그들은 같은 기마민족이면서 강인한 힘을 보유하고 있던 고구려를 경계하였고, 정치적으로 입지를 넓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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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서는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태어나면서부터 눈을 열어 능히 세상을 꿰뚫어볼 수 있었다” 이는 당시 후한사람들이 태조왕을 얼마나 두려워했는지 보여주는 기록이라 볼 수있다.
고구려 제6대 왕, 휘는 궁(宮) 아명 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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