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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음악 철학에 적용될 수 없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정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공자를 감정가로 분류하는 것은 어느정도 잘못이고 음악 작품의 가치는 궁극적으로 인간 감정의 소극적 정화에 있는 것이 아니라,적극적인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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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직접 주자의 시 415편을 선별해 『아송(雅誦)』이라는 책으로 엮게 하고 성균관 도서관인 존경각(尊經閣)에 소장해두게 했으며, 매달 고강(考講)하는 책으로 삼도록 했다.
공자가 『시경』교육을 중시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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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음악제도가 문란해져서 당상에서도 양율의 음악이 연주되고 당하에서는 음려의 음악이 연주되고 있었으므로 박연은 이를 바로 잡도록 임금께 간곡히 상소했던 것이다.
박연의 상소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제향악의 음악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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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음악을 말할 때는 거의 언제나 예와 나란히 언급하는 편이다. 이것은 예와 음악이 표리를 이루면서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음을 짐작하게 해 준다. 예는 그 속성상 분리, 구분, 차이를 강조한다. 또한 '감정의 자연을 제어하는 것'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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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말이라고 할 수 없으니 끝의 장도 이를 본떳다.
張子曰: 周衰樂廢어늘, 夫子自衛反魯하여, 一嘗治之하시니라.
장자왈 주쇠악폐어늘 부자자위반로하여 일상치지하시니라.
장자가 말하길 주나라가 쇠하고 음악도 폐지하거늘 공자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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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를 알게 되면서 제가 연극을 해야 하는 진정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공자는 논리적, 이성적 사고뿐만 아니라 감성의 적절한 조합을 위해 음악과 시를 통해 감성능력을 배양했습니다. 이는 근본적인 가르침의 기본덕목이 감성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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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한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알면서도 그것을 고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수다.”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단점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개선을 위한 힘든 노력에 임하며 믿을 수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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