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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의 밑에서 광복군이나 테러에 참가하여 거사를 이룰 수 있는 전체적으로 효과적인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김구와 김산의 독립운동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지지를 받지 못하고 였다. 사회주의 사상을 계속하여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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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은 윤봉길의 의거도 '개인적 행동'이라고 축소해서 이해하고 있다.
김구의 시각에서 바라볼 때 이러한 테러리즘은 존속의 위기에 처한 임시정부의 '존재'와 독립운동의 중심으로서의 '명분'을 대외에 알리려는 치열한 선전전(宣傳戰)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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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운동을 전개 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맺음말
김산의 본명은 장지락 혹은 장지학이라고 한다. 당시에 일제시대였던 터라, 스스로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일부러 가명을 썼다. 김구의 본명은 김창수이다. 중간에 독립운동을 하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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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을 위해 애썼으며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살았다. 또한 탄압속에서도 목표와 의지를 잃지 않았으며 독립한 후에도 비록 성공하지는 못하였지만 찬탁과 반탁으로 분열된 민족을 통합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산과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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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의 일생 및 업적을 많이 다룬다. 하지만 그에 반해 김산이라는 독립혁명가는 거의 다루지 않는다. 그런 교육과정을 밟아온 나에게 김산의 일대기를 다룬 아리랑이라는 책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김산과 김구는 일대기가 많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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