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鏡說경설>, 김시습 <愛民義애민의>등이 있다.
b. 서발류
서발류는 자신이나 타인의 저술에 대해 서술경위·내용·체제등을 논하고 평가하는 것으로 서·후서·서록·서략·표서·발·인·서후·제후·제사·독·평·술·예언·소·보·부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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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씩 거울을 보지만 거울이 이렇듯 많은 것을 보여준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그저 무심하게 이 사이에 고춧가루가 끼지는 않았는지 주근깨가 몇 개나 돋았는지 코털이 삐져 나오지는 않았는지 바지 지퍼가 열리지는 않았는지... 이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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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설(鏡說)」은 다음과 같다.
거사에게 거울이 하나 있었는데, 먼지가 끼어서 마치 구름에 가려진 달빛처럼 흐릿했다. 그러나 마치 얼굴을 단장하는 사람처럼 아침저녁으로 들여다보고 하였더니 어떤 손님이 보고 묻기를, \" 거울이란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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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하여 달팽이 뿔을 쇠뿔과 같이 보고, 메추리를 큰 붕새처럼 동일하게 보게나. 그런 뒤에야 내가 그대와 더불어 도(道)를 말하겠네.”
하였다.
출전 :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제21권
경설(鏡說)
거사(居士)가 거울을 한 개 가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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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옴.
4) 국문학상의 갈래로는 \'수필(隨筆)\'에 가장 가까움
* 중국에서는 한유(韓愈)의 사설(師說), 잡설(雜說),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 등이 대표적, 우리 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이규보의 경설(鏡說), 슬견설( 犬說), 이옥설(理屋說)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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