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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병 개유지 고난변이.
삼가 이를 변별해야 하니, 그 허실과 내외의 병이 모두 있으므로 변별하기 어려울 뿐이다.
只依此說 病人自覺發熱惡寒之熱 及躁作之熱上 辯之爲准則矣
지의차설 병인자각발열오한지열 급조작지열상 변지위준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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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기 자생음혈 위신.
감초 생지황의 감미 한기로써 화를 끄고 기를 보하고 음혈을 자생케 하니 신약이 된다.
以當歸補其血不足 砂納浮溜之火 而安神明也.
이당귀보기혈부족 주사납부류지화 이안신명야.
溜(방울져 떨어질, 여울, 급류 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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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축하는 약을 쓰면 거듭 원기를 손상하여 아래로 빠져 죽는다.
利害匪輕이 如此 故로 妄綴之하여 爲內傷辨하여라.
綴(꿰맬, 글을 지을 철; -총14획; zhui)
이해는 가볍지 않음이 이와 같으므로 망령되이 글을지어서 내외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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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상변론일편.
내가 갑자기 평생에 이미 시험삼음이 효과가 있어서 내외상변론 1편을 지었다.
推明前哲之餘論 歷擧近世之變故 庶幾
추명전철지여론 역거근세지변고 서기.
앞선 철인의 남은 의론을 미루어 밝히고 근세의 변고를 두루 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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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蓋溫能除大熱 大忌苦寒之藥 瀉胃土耳
개온능제대열 대기고한지약 사위토이.
대개 온기는 대열을 제거하니 크게 고미 한기의 약을 금기하니 위토를 사할 뿐이다.
今立補中益氣湯
금립보중익기탕.
지금 보중익기탕을 입방하였다.
補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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