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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의 책임을 대부분 전가한다는 점, 냉전의 종식을 민주주의의 승리로 인식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전통주의적 해석과 뚜렷하게 다른 점을 찾기 어렵다.
Ⅲ. 결론
『냉전이란 무엇인가』의 저자 베른트 슈퇴버는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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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체제는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남북한 구도나 한반도를 둘러싼 6자회담의 구도에도 그대로 영향을 주고 있다.
<참고문헌>
김학준. 『한국전쟁』. 박영사, 2003
베른트 슈퇴버 저, 최승환 역. 『냉전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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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의 기원에 관한 연구 : 수정주의적 냉전관을 중심으로, 경남대학교, 1984
◈ 김정배, 냉전은 도대체 무엇이었는가? :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이유, 한국정치평론학회, 2010
◈ 이원복, 동서 냉전의 시대, 계몽사, 2005
◈ 역사교육교재연구원,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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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민음사 2014 1. 들어가면서
2. 1945년 이전의 세계
2.1. 서양의 지리적 팽창
2.2. 동아시아 세계의 전개
2.3. 제 3세계의 역사전개
3. 냉전체제의 수립
4. 냉전체제의 와해
5. 역사란 무엇인가
6. 나오면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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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구조해체에 대한 논의는 그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의 냉전구조 해체논의는 나름대로 한계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냉전구조를 외적인 문제로만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냉전구조가 전세계적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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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남북화해 협력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인내와 자신감이며 이를 위해 국민들에게 설득과 이해로 통일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는 노력이 필 요로하며 통일은 과정이자 미래형으로 받아들여져야 하며, 우리에게도 많은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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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지 따져볼 일이다.
그리고 미국의 세계전략과 동아시아 전략의 핵심으로 되어있는 동맹정치와 그 강화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특히 동아시아와 한반도에 준 냉전의 질서를 복원시킬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 또한 한반도 통일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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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논의를 종합하여 생각할 때, 어떠한 전망이 현실화되든 간에 동북아지역이 직면한 공동 안보문제의 중요성을 감안해볼 때, 역내 안보협력의 틀을 만드는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즉 동북아질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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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종식 이후 추구해왔던 기존 군사 정책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강력한 중국’을 유지해야한다는 민족주의적 외교, 국방 노선이 정부 내에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국이 ‘경제, 군사적 우위는 곧 문화, 도덕적 우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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