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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의리론의 전개~ 북학론의 전개
대명 의리론의 배경
<<척화론>>
<<주화론>>
삼전도 굴욕[인조실록]
대청 복수론의 설정
예송논쟁
대명의리론의 강화
존주론의 구현과 정치
조선 문화의 중흥
새로운 시대사상-북학사상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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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의리론은 尊周論으로 이론적 틀을 갖추면서 주자학적 명분론은 국가의 대의와 맞물린 이념으로 한층 강화되었다. 효종과 송시열이 신담대의로써 뜻을 합하기는 하였으나 두 사람의 의도하는 바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효종이 북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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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의리론(大明義理論)을 내세워 집권했지만, 군사력 열세라는 현실 앞에서 후금을 형으로 모실 수밖에 없었다.
후금은 1636년 4월 국호를 청(淸)으로 바꾸고 조선에 형제의 관계를 군신(君臣)의 관계로 바꾸자고 요구했다. 조선은 이렇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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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의리론의 강화는 병자호란을 불러일으키고 조선은 이적인 청에게 무릎을 꿇지만 격렬한 주화, 척화 논의를 거쳐 인조말엽부터 서인산림이 정국을 주도하면서 오히려 척화론과 대명의리론이 대세를 잡았다.
17세기는 \'예학의 시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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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의리론이 대세를 이루어 갔다. 역사학에서는 『춘추』와 주자의『자치통감강목』의 사법을 따라 정통론과 강목법을 도입하여 도덕적 요소와 기자신라를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여하는 경과 사를 도의 체용 관계로 이해하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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