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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 (선조26) 월산대군 저택을 행궁으로 사용
1611(광해 3 ) ’경운궁’이라는 궁호를 붙임
1615(광해 7 )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이어하여 별궁이 됨
1618(광해 10) 인목대비 유폐, 서궁으로 불림
1623(인조) 경운궁 대부분의 가옥과 대지를 원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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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답사를 마치면서
이 궁은 대한제국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궁이다. 경희궁만큼이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궁이다. 고종은 여기서 붕어했고, 이것이 3.1운동에 연결되는 아픈 역사를 간직한 궁궐이다. 주변의 열강 대사관저나 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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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德壽宮)의 뜻에 대하여
현재 사적 제124호로 지정
덕수궁 (德壽宮)이라는 이름은 상왕이 은거하는 궁궐이란 뜻의 일반적인 이름이며 궁궐 고유의 이름이 아님
경운궁(慶運宮)이라는 이름은 광해군 3년 (1611년) 당시 시어소 또는 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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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궁궐의 변천
◦ 고려시대의 궁궐
◦ 조선시대의 궁궐 건축
∙한양 천도와 궁궐 건립
∙조선시대 궁궐 배치의 특징
■경 복 궁
■ 창 덕 궁
■ 창 경 궁
■ 덕 수 궁
■ 경 희 궁
■ 가람배치(伽藍配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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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 의한 방화라는 의혹이 짙다는 것이다. 참 놀라운 사실이였다. 확실한 증거가 있어 밝혀 진 것은 아니지만 그런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일본은 그보다 더한 짓도 했기 때문이다. 참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것을 아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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