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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버리면서까지 남의 문화만 인정하라는 주장도 아니다. 다만 문화 상대주의적 태도를 가짐으로써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께끼』역시 궁극적으로는 독자로 하여금 ‘문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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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께끼는 인류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 교양서적으로 읽으면 괜찮을 책인 것 같다. 인류학은 군국주의의 첨병학문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식민지를 개척하고 또 그 식민지를 지배하는 데 인류학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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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게끔 한다. 사실 마빈 해리스는 혹 문화상대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 생각에 이것은 큰 문제이고 극복되어야만 한다. 결국 문화관념론로 유물론도 문화상대주의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결국 문화유물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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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타당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문화라는 광범위한 범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이해할 수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1. 저자 마빈 해리스
2. 음식문화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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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확실하고도 단단하게 서로가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음식에 대한 수수께끼는 이 책 내용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가 먹어 본 음식보다 앞으로 먹게 될 음식이 더 많은 것처럼 아직 풀지 못한 음식에 대한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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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 1988), pp.424-434
8. 생활불교회 편저, 「생활불교입문」,(서울:불교서적출판사, 1967), pp.39-40 9. 매일경제 ‘97. 9. 29일자 41면, 45면
10. 국민일보 ‘00. 1. 12일자 22면
11. 동아일보 97.10.24일자 38면
12. 조선일보 1998년 12월 24일자 31면
13.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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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제35호 국립문화재 연구소 2002
손희권 <초등학생 일기 검사의 위헌성> 韓國敎育 제32권 제3호 2005
<학위논문>
김선희 <일상체험을 통한 이미지 표현 연구> 용인대 예술대학원 2002
김원주 <낙서화의 조형성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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