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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갈이 조선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결국 허목은 東國史 안에 말갈열전을 설정하기는 하였지만, 아직 발해가 우리 역사에 포함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러한 발해사 인식은 역시 이익의『星胡僿說』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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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 나라간의 해석 차이로 인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확실한 것은 우리도 영토문제를 떠나서라도 발해가 우리 역사에 포함된다는 것을 알아야되며 중국과 우리나라 간에 이런 영토문제라든지 이런 이해관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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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국가로 간주
발해의 국가와 민족에 대해서 발해는 말갈족의 국가이며, 말갈인은 기원도 달리하고 언어도 달리하는 여러 종족이 수천년에 걸친 형성 과정을 거쳐 발해인으로 단일 민족을 형성.
발해 문화의 독자성 강조
남북한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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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도 고구려 유민과는 다른 말갈이었다고 본다. 또 러시아는 발해가 고구려를 일부 계승하기는 하였지만 대체로 말갈인들이 주축되어 건국한 나라로 보고 있다. 발해사는 한국사나 중국사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며, 당나라의 지방정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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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 정리해 보고 역사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http://www.naver.com) 백과사전 ‘동북공정’ 검색
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동북공정과 고대사 왜곡의 대응방안”, 도서출판 백암(2006)
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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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갈인과 고구려
최근 동북공정의 연구 성과로 출간된 \'발해국사\'의 주저자인 웨이궈중(魏國忠) 전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성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원은 발표문에서 말갈은 발해를 건국한 중심종족명인 동시에 초기 국명이라는 주장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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