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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갖는 유용성은 증대된다. 그것이 바로 길들임 내지는 훈련이라고 한다면 푸코와 메를로퐁티의 개념은 서로 접점을 찾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강미라, 『몸 주체 권력』, 이학사, 2011.
철학아카데미,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동녘,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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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5장에서는 메를로퐁티와 푸코의 관점이 하나의 주장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메를로퐁티에게 있어서 몸은 주체다. 나는 몸이며, 몸인 한 “세계에의 존재” 이다. 한편 푸코의 몸은 권력(권력관계)에 의해 주체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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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로서 타자와 상호교호(相好交互)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양혜림, 「메를로-퐁티의 몸의 문화현상학」, 『철학과 현상학』(14집), 1999, 135쪽
우리는 실존하는 동안 세계 안에 놓여 있고 세계와 불가분의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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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다. 이 몸은 세계와 결합해 있는 몸이며, 세계의 의미 체계와 진리에 닿아 있는 몸이다.
<참고자료>
강미라, 『몸, 주체, 권력: 메를로퐁티와 푸코의 몸 개념』, 이학사, 2013
양혜림, 「메를로-퐁티의 몸의 문화현상학」, 『철학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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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의 대화를 통해 이론적·정치적 수준에서의 유용한 가치가 생길 수 있다. 푸코의 철학에서 문제가 되었던 권력에 대한 저항의 흐릿한 가능성은 어쩌면 메를로퐁티가 주장했던 ‘몸-주체’의 능동적인 실천에서 발현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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