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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성개조」의 민족성 여부”, 『논쟁으로 본 한국사회 100년』, (역사비평사, 2007)
姜萬吉, “日帝時代의 反植民史學論”, 『韓國史學史의 硏究』,(乙酉文化社, 2001)
안태정, “1920년대 일제의 조선지배논리와 이광수의 민족개량주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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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등의 재정적 후원으로 개교했다.
대성학교는 중등과정의 학교로서 소정의 학과 이외에 민족 정신의 고취와 민족성의 개조에 치중하는 교육방침을 가진 특수 훈련 기관으로 대성하는 인물 즉, 민족 운동자 양상 기관이 면목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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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성의 개조에 치중하는 교육방침을 가진 특수 훈련 기관으로 대성하는 인물 즉, 민족 운동자 양상 기관이 면목을 띄고 있다.
도산은 대성학교의 건학정신을 참된 독립과 구국은 민족의 힘을 기르는데 있다고 생각하고 설립했다.
대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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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민족개조론이었다.
이광수는 민족성 개조의 경로를 민족 중의 일 개인이 개조의 필요성을 자각, 개조의 신계획을 세우고, 한 두 사람씩 동지를 구하여 '개조동맹'을 결성한 뒤, 일반 민중에 개조사상을 선전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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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성으로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이같은 민족성을 개조하기 위한 개조주의로서 1)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 2) 공상과 공론을 버릴 것, 3) 의리와 약속, 신의를 지킬 것, 4) 고식(姑息), 준순(浚巡) 등 겁나(怯懦)를 버릴 것, 5) 개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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