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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로마서 6장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우리가 살았고 새로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이라도 자기 스스로는 자기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법을 이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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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감동을 받았다고 되어 있다. 신약의 저자들은 성령의 사역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떠나 생각하지 않는다. 사도행전과 바울 서신에서 온 세상에 말씀이 전파되는 것은 성령의 능력에 의한 것이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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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신학, 한의신 역, 은광사, 1986.
H. 콘첼만, 신약성서신학, 한국신학연구소, 1990.
윌리암 람세이, 사도바울, 생명의 말씀사,1988.
국내문헌
김인곤. 루아하의 의미와 그 활동상, 「세계와 선교」 52권, 1977. 8.
김해연. 성령세례와 충만에 대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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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후자는 전자와 모순되지 않고 오히려 전자를 위한 길을 예비한다. 바울신학의 새 생명
36. 일반적 관점
37.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과 부활
38. 성령을 통한 생명
39. 새 사람
40. 새 생명의 갈재 양태로서의 믿음
41. 믿음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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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성령의 열매라고 불렀던 변화된 사람들 안에서 성령의 증거들에 더 집중했다. 베드로의 메시지에 반응한 사람들은 끝까지 참아내었다. 이것은 베드로가 세례를 위한 그의 부르심 안에서 복음의 근본적인 요구(누가복음 9:22-26, 57-6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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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법으로 기능할 수 있게 되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는 것이다.
⑭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복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이방인들에게 미치고 또 우리가 믿음으로 성령의 약속을 받도록”
본문에서 생각해 할 것은 왜 바울은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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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 누가는 성령을 바울과 바나바의 파송을 주도했던 분으로 묘사하고 있다. 성령의 지시에 믿음으로 응답하면서 안디옥교회는 전 회중을 대신하여 선교지에 그 교회의 가장 훌륭한 지도자들을 파송하였다. 즉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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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세대가 왔다고 가르쳤다. 156년경 몬타누스는 브르기아(phrygiens)에서 새로운 성령 운동의 지도자로 부각되었다. 몬타누스는 막시밀라와 브리스길라라는 여선지자와 함께 활동을 하였다. 그들은 방언을 통해서 세상에 마지막 날이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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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신성을 부인한 마세도니우스(Macedonius)와 성령훼방론자들(Pneumatomachians)을 정죄하였다. 또한 순수 양태론을 가르친 사벨리우스(Sabellius)파를 정죄하였으며, 그리고 로고스와 성부의 동일본질을 지나치게 강조하다가 사모사타의 바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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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인데, 모든 나라에서 온 유대인들과 개종한 이방인들이 복음의 첫 열매가 되었다. 그 후 스데반의 순교와 신자들의 피난으로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갈릴리 전도가 시작되었으며(행8:4, 9:31, 8:5-40), 바울 사도의 소명과 회심(행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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