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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화시 이후의 사건이 확정적일 때 사용된다고 한다. 즉, 발화시 이후에 일어날 일이라도 화자가 그에 대하여 확실성이 있는 앎을 가지고 있으면 현재 시제로 표현할 수 있다.
(34) ㄱ. 지구는 태양을 돈다.
ㄴ. 해는 동쪽에서 뜬다.
ㄷ.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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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화시보다 훨씬 전에 일어난 사건을 표시하는 데에도 이 형태가 나타난다. (37), (38)이 그 보기로서, ‘-었-’에 비해 발화시와 더 강하게 단절되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점 때문에 ‘-었었-’이 쓰인 문장에는 과거 관련의 시간 부사어가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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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야 한다. 위의 예문에서 ‘공부하는’의 시제는 두 가지로 해석된다. 발화시를 기준으로 하면 주문장의 시제가 발화시 이전이므로 과거시제가 된다.(주문장의 시제는 ‘도와주었다’.)하지만 ‘공부하는’의 시제를 ‘도와주었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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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의 기능은 문장 진술 방식의 일종으로 화자의 태도 곧 양태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③미래 시제
<앞의 (8)~(10) 문장 참고> 위의 문장에서는 말하는 시간보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이 나중입니다. 이처럼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뒤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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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화시 뒤에 오는 시간 관계를 나타내는 문법 범주이다.
○ 선어말 어미 ‘-겠-, -리/으리-’ 형태
○ ‘-ㄹ/을 것-’과 같은 통사적 구성
(예) 내일도 비가 오겠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이다.
그가 나를 찾으리라.
나도 너와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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