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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에게 돌아가자. 우리는 “봉구”가 싫다. 아니 “봉구”를 혐오하는 우리도 싫다. 그러나 백수를 둘러싼 혐오와 짜증의 신경증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 시대의 무능력자 백수를 향한 신경질적인 분노의 뒤편엔 나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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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다섯째, 교사의 상담 능력 향상 촉진, 전문 상담가 배치 등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 상담 활동을 중시한다.
4. 역할극
1) 등장인물
* 효진아빠 : 무능력한 백수가장
* 효진엄마 : 가정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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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미치는 현상은 둘째치더라도, 한 개인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지도 살펴보았다. 그런 걸 깨달았다면, 니트 족이 되지 않기 위해서, 즉 일할 수 없는 ‘무능력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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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에 전문대 졸업자이며, 무능력한 사람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그를 폄하하였다. 나는 이러한 기사가 신문의 1면을 차지했다는 것에 분노를 느꼈다. 미네르바는 분명 유명한 서울대 출신도 아니고, 번듯한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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