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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이에 따라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연구센터가 한국해양대학에 설치되고 부산시가 민관 협의체 구성에 나서는 등 부산항을 ‘북극항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연구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컨테이너선이 부산항에서 유럽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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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물동량은 향후 10년 내에 에너지자원 수송 증가로 전체 유럽행 물동량의 30% 이상 될 것이 확실하기에 당사의 경우 러시아정부의 수송 인프라 확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진입 교두보 확보가 시급
- 신개념 쇄빙선의 건조실적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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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R 선점 위한 동북아 3국 전략
북극항로 현황 및 전망
≪ 지 도 ≫
최근 북극의 얼음이 예상보다 빠르게 녹으면서 수에즈와 파나마운하에 이어
제3의 길로 불리는 항로
▷항해 거리 단축
▷연료 절감
▷운임과 운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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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운사들이 이 항로 운항의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다. 북극항로가 연결되면 부산항이 극동지역 물류 허브 항으로 무한한 값어치를 지니기 때문이다. 현재 유럽에서 한국으로 오는 방법은 수에즈 운하를 거쳐 인도양을 지나는 항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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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민간 기업의 투자 의욕을 고취하고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6. 민간 기업 투자 유치
북극항로 운영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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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13) 부산발전연구원, 동북아 물류연구센터 「동북아 물류동향」2008.6
(14) 부산 항만공사 "08년도 부산항 컨테이너 처리 및 수송통계"
(15) 매일경제 '동북아 허브항만 시대개막' 6쪽 05.12.22
(16) 부산일보 “부산항 시설부족 ‘정부예측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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