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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덕적 사회』의 두 가지 핵심 내용
2. 개인과 집단의 비교
3. 사회적 “갈등”과 그 해결로써의 “정치”
[1장 - 인간과 사회 : 함께 살아가는 법]
1. 인간의 욕구와 정치의 필요성
2. 정치행위의 “강제력”과 그 이유
3. “강제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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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전반적으로 만연한 비도덕성을 개혁내지 타파하고자 하는 열망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었다. 니버는 도덕적인 인간이 존재하며 그들이 하나의 단체를 이룰 때 그 집단은 인격화되게 되며 비도덕적이고 이기주의화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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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을 것이다. 다만 모든 인간이 성인이 아니므로 그리고 그 이유가 사회 구조의 측면에서 나오기 때문에 개인의 도덕성을 추구함으로만은 사회 정의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개인의 단순한 합이 사회가 아니라는 것이며 사회적 악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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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야.
거지가 불쌍해.. 라고 만 느끼는 것
불쌍하니 도와줘야 해.. 라고 인지하는 것
도와줘야하니 돈을 줘야지. 하고 주는 행동까지.
비도덕적 사회에서 인간들이 비도덕적이라고 느끼고 인지할 수 있으나, 행동까지 과연하느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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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힘만으로는 그 사회의 구조악을 제거할 수 없고 그 자신이 그 구조악을 조장하는데 동참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사실에 대한 자각을 갖게 되었다.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는 이러한 현대적 상황을 ‘도덕적 개인과 비도덕적 사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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