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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제와 그의 인식 점에서 공통점을 많이 찾을 수 있었으나 완벽한 해결책을 찾아 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출처: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이한우 옮김 /문예출판사 1995 라인홀트 니버의 도덕적인간과 비도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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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구조의 측면에서 나오기 때문에 개인의 도덕성을 추구함으로만은 사회 정의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개인의 단순한 합이 사회가 아니라는 것이며 사회적 악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강제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 또 그 강제력이 도덕적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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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야.
거지가 불쌍해.. 라고 만 느끼는 것
불쌍하니 도와줘야 해.. 라고 인지하는 것
도와줘야하니 돈을 줘야지. 하고 주는 행동까지.
비도덕적 사회에서 인간들이 비도덕적이라고 느끼고 인지할 수 있으나, 행동까지 과연하느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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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윤리에 함축된 또 하나의 초점은 ‘윤리’라는 측면에 주목하는 것이다. 사회윤리가 윤리나 도덕의 영역에 남고자 한다면 그것이 결국에 도덕적 행위 주체인 인간의 의식이나 행위와 어떤 방식으로든 관련을 맺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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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혁은 '국민적 정서'라는 명분만으로 사회의 비도덕성이 수정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구속력과 강제력이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니버의 이러한 견해들이 과연 성경적인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 본인은 매우 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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