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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아저씨! 저...
621. 아저씨: 응?
622. 사츠키: 이 길로 조그만 여자애가 지나가지 않았나요?
제 동생이에요!!
623. 아저씨: 글쎄... 여자아이?... 봤다면 기억이 날텐데.
624. 사츠키: 이쪽이 아니었나?
625. 아저씨: 확실히 이쪽으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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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다.
결론에서 사랑의 슬픔을 잘 딛고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워하며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사츠키를 보여주며 희망적인 결말을 지어준 것도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해피엔딩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작가에게 감사했다.^^
내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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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키가 안고 있는 상처는 애인이 교통 사고로 죽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죽은 애인의 기억과 잃어버린 사랑 때문에 불면에 시달리지만 어느 날 안개처럼 다가온 우라라라는 신비한 여인과의 만남으로 애인의 환영을 보고 마지막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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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메이는 사이좋은 자매다. 둘에게는 도쿄에서 대학 연구원으로 일하는 자상한 아버지와 지금은 입원 중이지만, 따뜻한 미소를 잃지않는 어머니가 있다.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자 자매는 아버지를 따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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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키[餓死月地=あさつ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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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せり], 부추[にら], 미츠바[ミツバ], 요메바[ヨメバ], 우엉[ゴボウ], 양파[たまねぎ], 백합근[バックハブグン], 양배추[キャベツ], 땅두릅[タングドルブ], 두릅순[ドルブスン], 고사리[ワラビ], 아사츠키[餓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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