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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과 수묵화
선의 진리는 다즉일, 일즉다이다. 이는 여러 가지 현상을 제거하고 그 안에 숨겨진 하나의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정신을 중요시한 결과 형식을 경시하게 되었다. 즉 어떠한 형식에도 정신은 엄연히 존재하며 형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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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의 공안과 수묵화 출현에 관한 연구, 한국종교교육학회, 2010
강건기, 위빠사나 선과 정신건강,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1999
강건기 외 1명, 깨달음, 돈오점수인가 돈오돈수인가 : 돈점논쟁의 역사와 현재, 민족사, 1992
오지수, 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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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 화가들에게 종교 이념을 표명하는 것으로 구체화됐고 명대의 절파 화풍으로 계승되 었다. 여백은 감필과 병행되어 표현을 억제하는 데 의의를 두며 많은 걸작을 만들어냈다. 또한 묵 죽, 화조화, 인물화에서 여백은 대상의 포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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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 승려들의 초상화, 혹은 조각을 일컬음. 선종 사찰의 창립자인 고승을 기리기 위해 고승의 제자인 승려들이 주문한 것들이다.
≪ … 중 략 … ≫
<히가시야마 문화의 회화(絵画)>
○수묵화
=대표화가와 각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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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사원의 양식을 채용한 건물로, 이를 대표로 하는 무로마치초기의 문화를 기타야마문화라 한다. 이 시기에는 임제종이 막부의 보호로 번영하였고, 선종의 영향으로 수묵화가 유행하고 선종 경전 및 한시편집의 출판이 이루어졌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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