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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 이것이 어떤 단계를 거쳐 만들어졌고, 어떤 영향을 끼치며 세상에 어떤 공헌을 했는지 알 수 있었으니 말이다. 핸드폰이 있어서 시계를 잘 사용하지 않는 오늘날이지만, 시계의 중요성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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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역할을 하다가 임진왜란 때 유실되어 없어지고, 2∼3세기 후에 만들어진 2개의 앙부일구가 남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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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루
1434년(세종 16) 왕명으로 장영실·김조·이천 등이 제작하였다. 시(時)·경(更)·점(點)에 맞추어 종과 북·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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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하루아침에 생겨나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더욱이 그들의 옛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다할 수 있으며 현존하는 문명인 것이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알 수 있고 단순히 잊혀진 옛날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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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이용하여 200마일 이내의 오차로 지구의 둘레를 계산
또한 당시까지 만들어진 것 중에서 가장 정확한 지도를 제작했는데, 그것은 지도의 표면을 위도와 경도로 나눈 것
모든 대양이 실제로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
서쪽으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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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발명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인 것이다.
시계 속에는 시간이 담겨 있다. 시계의 역사를 쫓아가다 보면 수천 년 전 문명의 시작부터 오늘까지 인류가 발전해온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시대마다 발전하는 시계 속에는 당시 인류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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