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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Anal)학파의 활동
008. 보편성과 특수성의 관계
《주관성과 객관성, 필연과 우연》
001. 주관적 입장에서의 역사 서술
002. 객관적 입장에서의 역사 서술
003. 필연성과 우연성
《역사학의 임무》
001. 역사학에 대한 오판
00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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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는 정치사의 근거 자체를 위태롭게 하였던 바로 그 사회과학의 방법, 정신, 이론적 접근방법을 빌려옴으로써 점차의 자신의 위치를 되찾게 되었다. 이것은 낡은 정치사와는 달리 구조, 사회분석, 기호학과 권력의 연구에 의해 성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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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틴의 생애 :프랑스 아날학파의 영향
월러스틴이 운동에 개입되어 모교를 떠나기 전
아날학파의 역사학자 브로델과 교분을 맺음
월러스틴의 생애
신마르크스주의적
발전이론
아날학파
헤게모니 국가
‘미국’
세계체계이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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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학파는 이처럼 역사를 과학화하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아날학파는 연구방법론과 관련하여 몇 가지 비판을 받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비판이 역사에 대한 구조적 분석을 중시하다 보니 역사발전과정의 역동성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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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학파라든지 여러 학파들, 사회경제학파와 마르크스주의학파 등이 시대적인 배경과도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문화사 및 사회상에 대해 좀 더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 소득이 아닌가 싶다. 책을 읽다가 문득 떠올랐던 생각은 이처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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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인간의 정신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모든 학문과 마찬가지로 역사는 합리적 인식의 장에 느즈막이 도착한 지각생이다. 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역사는 오랜 세월을 이야기라는 태아의 형태로 지냈고, 오랫동안 허구에 시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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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학파와 독일의 사회사중심으로 보편사ㆍ거대사로 전환되어 구조주의 역사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민중을 역사의 주체로 ‘아래로부터의 역사’를 지향하는 프랑스의 아날학파의 연구는 여전히 유럽의 기준으로 세계사를 재단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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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 아닌가.
<참고문헌>
나종일, 세계사를 보는 시각과 방법, 창작과비평사, 1992
김응종, 아날학파, 민음사, 1991
김응종, 아날학파의 역사세계, 아르케, 2001 프로델의 생애와 가치관 역사관 등등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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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이 책은 꼴레쥬 드 프랑스의 대표적인 동양학자인 자크 제르네 교수의 “몽골침략 전의 중국인의 일상생활”을 번역한 것이다. 저자인 자크제르네는 일반적으로 중국의 세계가 오랫동안 불변은 아니더라도 지속되는 문명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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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패자는 말이 없다\' 는 말이 있듯이 권력을 잡은 자는 자신을 모든 것의 중심으로 여길 것이고, 설사 민중들의 관점에서 역사를 쓴다고 해도 그 많은 민중들 중 누구의 관점을 선택할 것인가와 민중들의 관점이 전부 일치한다고 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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