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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티누스는 시간성을 유한한 모든 존재에게 창조와 속죄의 장소로 생각한다. 신은 우리를 무로부터 끌어 낼 수 있고, 또한 유한성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지식(인식)과 신앙에 의하여, 인간은 스스로 한계를 넘어 설 수 있으며, 절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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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하는 본질이라면 공동 행복이 그 나라
의 완결과 종국을 나타내는 표지가 되는 것만은 분명하다(19.5). 성도들만이 이루는
사회야말로 더없이 완전하고 사랑에 찬 이상 사회이리라(In Io.Ev. 67.2). 아우구스티
누스는 완결된 하느님 도성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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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서울: 형설출판사, 1996)
어거스틴, 조호연 역, 「하나님의 도성」. (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2)
논문
강석찬, 「어거스틴의 신의 개념에 관한 연구」(서울: 숭실대 대학원, 1996) Ⅰ. 서론
Ⅱ. 본론
1. 고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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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누스의 주요한 주장은 국가란 자율적이 아니며 법을 제정하는 데 있어서도 국가는 법률을 제정할 수 있는 권력기관을 명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의의 요구들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정의는 국가에 선행하는 표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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