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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폰과 칼리클레스의 자연 개념의 윤리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리스의 민주정치의 발달과 함께 정의와 같은 가치가 어떻게 구현되는가를 연구하고 그것을 자신들의 논리로 설명한 최초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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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는 안티폰을 후렴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 안티폰은 종지음이 e음이고 전체의 음역이 c부터 a로 히포프리지아선법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이 안티폰에 이어서 나오는 시편창법도 같은 선법을 위한 유형을 사용하고 있다.
1b. 키리에(Ky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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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폰은 이소노미아를 대체하는 새로운 평들을 제안하고 있다. 관습 앞에서 인간의 동일성은 관습적 규정이기에 인간의 본원적, 보편적 평등을 의미하지 않는 제한적, 협의적 개념이다. 그러므로 이소노미아는 안티폰의 관점에서 관습적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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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폰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인간의 법은 우연적인 것이다. 그러나 자연적인 법은 필연적인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법은 자연에 의해서가 아니라 동의에 의해서 확립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소피스트들은 변화된 아테네에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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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자들이 무지한 자들을 이용하고 있다. 무지한 자들은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당한다. 이런 맥락에서 살펴본다면 소피스트인 트라시마코스나 안티폰의 이론들이 -물론 잘못되었지만-현실 이론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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