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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법이 정한 데 불과하므로 사법설이 타당하다.
3. 소결
사법설이 타당하다. 즉 국가배상법은 민법의 특별법에 지나지 않으므로 민사상 손해배상으로 소를 제기해야 한다.
Ⅴ. 사안의 해결
1. 甲의 다리 붕괴로 인한 중상해는 영조물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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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으로써 손해의 발생이 있어야 하며 즉 배상책임이 생기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손해가 발생해야 한다.
(4) 국가배상법 2조와 5조의 경합
경합시 당사자는 선택적 청구가 가능하다.
3. 배상의 범위
이때 손해배상책임의 범위는 영조물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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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법 제5조 제1항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의 성립요건
1. 영조물
2. 설치, 관리상의 하자
3. 타인에게 손해발생
Ⅲ. 요건의 검토
1. 영조물
(1) 의의
2. 설치, 관리의 하자
(1) 의의
1) 배상책임의 성격
2) 하자의 입증책임
3. 타인에게 손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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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 인정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김포공항 주변의 항공기 소음은 참기 힘들지만, 인천공항 주변의 소음은 \'참을 만하다\'는 법원의 판단의 이유는 무엇일까?
나. 차이의 쟁점
영조물 설치 관리상의 하자에 대한 판단에 있어서, 일정한 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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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된 경우에는 경합된 범위 안에서 배상책임을 인정한다.
(4) 재정적 제약과 하자
이 경우 배상책임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며 안전성 판단에 있어 참작사유가 될 뿐이다.
3. 손해의 발생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는 한 자연재해 또는 제3자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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