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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이사야, 다니엘, 요엘, 말라기 세례요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오늘 우리의 선지자들이다. 귀한 공부를 통해 은혜를 입혀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강의에 최선을 다하시며 이끌어주신 김지찬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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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예레미야 수업은, 차준희 교수님의 수업 중 가장 부담 없었지만, 가장 즐겨 들었던 수업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예레미야 각 장의 본문의 배경과 의도를 살려 현재시대에 맞는 메시지를 부담없이 한주 한주 접할수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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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연구』. 서울: 한국성서학연구 소, 2000.
부르그만, 월터. 『구약개론』. 서울: CLC, 2007.
브루지만 외, W. 『신학으로 본 구약입문-구약신학과의 만남』. 차준희 역. 서울: 프리칭 아카데미, 2007.
블록, 하젤. 『구약선지서 개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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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12선지서들은‘대선지서’라고 불리는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에스겔서에 비해 비교적 적은 분량으로‘소선지서’라고 불리지만, 내용이나 비중은 결코 가볍지 않다.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피조물인 하나님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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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의 다양한 본문들은 이스라엘의 과거와 현재 상황을 대비시킨 이사야의 관점을 재 확증 한다. 현 세대들이 그들의 선조들처럼 살아가는 한 영적 군사적 경제적 영광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예레미야 46-5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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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0 : 1 - 3 및 다른 본문들은 구원치 못하는 우상의 무능함을 스스럼없이 선언하고 있다. 12선지서 말미에 이르러 포로기 후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의 역사관을 조금이라도 받아들였기 때문에 다른 신의 존재를 감히 염두에 두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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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에서도 29번이 나오지만 25번이 유대인을 지칭한다. 마지막으로 스가랴에서는 “이 백성”이라는 단어의 모든 경우가 유대인들을 지칭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경우에 “이 백성”-hZ<h;u-~['h'은 백성들을 꾸짖는 뉘앙스를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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