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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자연을 지배하며 \'어떻게 하여\'를 묻는데 반하여 목적법칙은 인간행위를 지배하며 \'무엇 때문에\'를 묻는다고 하였다. 즉 목적은 인간의 모든 사회생활의 원동력이며, 법 역시 권리의식의 발현이 아닌 목적의 산물이라고 하였다. 예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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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어링 루돌프 본 예에링은 독일의 법학자(1818~1892)이다. 법의 사회적 실용성을 강조한 목적법학을 제창하였다. 저서에 《로마법의 정신》, 《법의 목적》 등 이 있다.
의 비난도 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행법으로서의 로마법의 재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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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고대 그리스에서 꽃피었지만, 법은 로마인에 의하여 최초로 체계화학문화 되었던 것이다. 예에링(Rudolf von jhering)이 “로마는 세 번 세계를 지배하였다. 첫째는 무력으로, 둘째는 그리스도교로, 셋째는 법으로”라고 한 것은 로마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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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링 「고마법정신」: ‘로마법을 통하여 로마법의 위로(↑)’
2천년도 넘는 로마법을 아직도 연구하는 이유?
로마법이 가진 매력적인 이념성 때문
로마인들은 법에대한 긍지를 가졌고, 법학자에대한 존경을 가졌으며, 준법정신 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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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링은 그의 저서 「로마법의 정신」에서 로마는 중세에 로마법의 계수에 의하여 법을 통일하였다고 하였다. 즉, 로마법의 계수라 함은 중세 말에서 근세초기에 걸쳐 로마법이 독일보통법으로 계수된 것을 말한다. 볼로냐 법학교의 등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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