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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무가 고려말까지 이어지다가 조선시대로 넘어와 2인이 추는 쌍처용무로 변형됐다. 그 후 세종 때(재위 1418 1450) 5인이 추는 오방처용무(五方處容舞)로 확대되었고, 성종 때(재위 1469 1494) 더욱 발전하여 궁중의식에 사용하게 되었다.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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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귀무(五方鬼舞)사자무(獅子舞)서역의 호인희(胡人戱)처용무불 토해내기(吐火)줄타기(步索)칼 삼키기(呑刀)인형극백수희(百獸戱) 등의 놀이를 묘사한다.
오방귀(五方鬼) 춤추고 사자(獅子)가 들뛰며
불을 뿜어내기도 하고 칼을 삼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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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82), 22쪽
문맥으로 보아 세종 이전에 오방처용무가 형성되어 있었고, 세종이 그것을 계승하면서도 성리학의 입장에서 “신라성대 소성대(昭盛代) 천하태평 나후덕(羅候德)”으로 시작하여 “아으 열병대신의 발원이샷다”로 끝나는 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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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많은 춤이 새로 창작되고 동시에 옛 춤을 복원, 재연한 일도 있었다. 또한 조선조에 와서는 궁중무용과 종교무용과 민간무용의 구분이 확실히 되었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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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색이란?
2. 오방색의 형성원리
3. 오방색의 상징성
1) 적(赤)
2) 청(靑)
3) 황(黃)
4) 백(白)
5) 흑(黑)
4. 오방색의 상생상극
1) 상생(相生)
2) 상극(相剋)
5. 오방색의 전통적 의미와 사례
1) 처용무와 전통복식 및 오낭(五囊)
2)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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