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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마쓰이송가>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속 화자/작가의 현실 인식 태도에 대해 비교해 보게 한다.
▶ 친일시와 저항시의 두 경향에 대해 설명한다.
▷ ‘봄’의 의미를 바탕으로 시의 주제에 대해 토의하고 다른 모둠의 의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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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뒤를 쫓으며 종군기사를 썼다. 그의 친일 행위는 “오장 마쓰이 송가”에서 아주 잘 들어난다. 이 시는 1944년 총독부 기간지인 [매일신보]에 발표한 대표적 친일시이다. 그는 평범한 시인이었다. 그러던 그가 친일 문학 작품을 쓰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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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 마쓰이 송가>, <사경>에 대한 감상과 해석을 해보았다. 작품 자체만으로 해석을 할 때에 작품 자체만으로 해석이 불가능한 부분이거나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되는 부분을 외적 요소를 알아본 후 감상, 해석을 해 보았다. 물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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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정신이 표출되는 공간이다. 그의 시는 탁월한 표현으로 사람들을 휘어잡지만 자세히 들어다 보면 그의 잘못된 정신이 드러날 것이다.
시와 시인의 관계는 가까운 듯 하면서도 매우 멀다. 이 친일시인에 대한 평가가 어느 쪽으로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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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 마쓰이 송가의 전문을 낭송한다. 뜬금없는 이야기였지만 해방기에 이러한 친일시인에 대한 처우는 단지 ‘자기반성’이라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 외에는 아무런 제재가 없었던 것일까?
3. 윤동주와 이육사, 심훈의 유고시집이 발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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