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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벌(儒罰)과 공천(公薦), 유생의 집단 의사 표현 등이 허용되어 자율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었고, 여기서 결의된 의사는 국가로부터 독자성과 공적 효능이 보장되어 있었다. 이는 차세대의 인재를 양성하려는 교육적 배려로, 유생들이 재회(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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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균관 유생의 자치활동
1) 유소(儒疎)
2) 권당(捲堂)과 공관(空館)
3) 통문(通文)
4) 유생공천(儒生公薦)
5) 유벌(儒罰)
(7) 주요(主要) 자치활동
1) 철불정책의 동조
2) 문묘종사와 관학유생의 역할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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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벌을 받은 사람은 정시, 알성시를 논할 것 없이 과거에 응시를 허가하지 않는 것을 정식(定式)으로 하고, 비록 합격을 하였다 하더라도 뽑아내 버리고 이어 죄를 논하라고 하였다. 『속대전(續大典)』에서 또한 비록 알성시, 춘당대시(春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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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벌이라는 명문으로 처벌한다.
이처럼 과거 급제를 하지 못하는 양반도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야 하므로, 비록 농민처럼 고된 노동을 하지 않더라고 그 삶의 여정이 쉽지만은 않다고 할 것이다. 특히 나처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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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립과 정비
2) 성균관의 직제
3) 성균관 유생의 구성
4) 성균관의 교육내용
5) 성균관의 의의
2. 유생들의 자치활동
1) 재회(齋會)
2) 유소(儒疏)
3) 권당(捲堂)과 공관(空館)
4) 통문(通文)
5) 유생공천(儒生公薦)
6) 유벌(儒罰)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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