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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선생님은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교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라는 이유로 교직에 섰다고 한다. 그리고 수많은 일을 했는데 주로 아이들을 위한 일이였다. 어린이 책을 펼 수 있게 힘썼고, 아이들을 정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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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것 같다. 어찌 보면 우리 모두 교육자이고 학생이기에 이 책을 단순히 교육자에게만 추천하는 것은 아쉽기 때문에 오늘날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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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 물질적 가치가 전부인 양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또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대하게 되지 않을까를 염려하며 참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확고한 신념을 지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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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지고 묵묵히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1. 이수열의 <우리글 갈고 닦기>를 읽고
2. 한상범의 <한자숭배, 나라 망친다>를 읽고
3. 박숙희의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을 읽고
4. 이오덕의 <우리글 바로 쓰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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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한길사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현대 우리말의 사용 실태
2.2. 우리말 오용 사례
2.2.1. 언론 매체에 나타나는 우리말 오용 사례
2.2.2. 일본어의 잔재
2.3. 극복 방안-각계의 우리말 순화 운동
2.3.1. 정부 정책
2.3.2.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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