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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지적하며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만들어 낸 화기 이우환, 자연과 인공의 미를 조각을 통해 표출하며 우리에게 자연에 순응하며 살라고 일컫는 같은 이우환의 그림 세계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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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은 6·25의 비극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쓰러짐으로써 회심의 대작을 하나도 남기지 못하고 말았다. 오늘날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백여점의 작품과 화고들(주로 6·25 남하 후 6년 동안의 것)은 모두 소품이며 즉흥적인 표현욕의 발산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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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삐를 잡고 있고 어머니와 두 아들이 소달구지에 앉아 있다. 즐거운 나들이에 나선 표정이 뚜렷하다. 이중섭의 소망이 동화처럼 잘 표현되고 있다. 이중섭은 부산으로, 일
본인 부인 이남덕(李南德·본명 山本方子·야마모토 마사코)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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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흰소> 523x312cm 월간아트
7.김광림 저 <진짜와 가짜의 틈새에서> 다시 .2006.
8.고흐 <농부의 구두> 340x221cm
9.박정자 저 <빈센트의 구두 하이데거, 사르트르,푸코,데라다의 그림
철학으로 읽기>
10.조요한 저 <예술철학&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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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나뉜다. 하나는 이중섭 유족이 소장하고 있는 150여 점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김용수씨가 보유하고 있는 이중섭 작품 650여 점과 박수근 작품 450여 점에 관한 것이다.
<위작 시비에 휘말린 이유>
처음 공개된 이중섭ㆍ박수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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