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에 대한 견해는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시대 상황의 변화에 따라 그와 같은 체제 내적 논의가 어떻게 변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하나의 예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조선 시대의 인심도심 논쟁에 관한 연구 자체만
|
|
|
에서 보이듯 성리학에 바탕을 둔 경세론도 학문적으로 체계화되었다. 성리학의 이론적 특징을 보여주는 사단칠정논쟁·인심도심논쟁이 시작되어 이황의 이기호발설과 이이의 이기겸발설로 체계화된 것도 그무렵이었다. 이러한 이론적 탐구
|
|
|
논쟁의 재해석 : 이황 이론의 성리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 reinterpretation Four budding - seven emotions debate
허원, 울산대학교,[2010] [국내석사]
17세기 율곡학파의 인심도심 논변 -이세필, 송시열, 윤증의 \"기용사(氣用事)\" 논변을 중심으로- = 17世紀谷
|
|
|
련된 여러 주제를 놓고 오랫동안 논쟁이 전개되었다. 사단칠정(四端七情)·인심도심(人心道心)·인물성동이(人物性同異) 등의 문제에 관한 논쟁들은 모두 여기에서 갈라져나온 것이다.
|
|
|
더욱이 「천인심성합일지도」와 「천인심성분석지도」등은 권근의 독창적인 그림으로서 이후 「천명도설」의 근거가 되었다.
『입학도설』은 이후 사단칠정에 대한 논쟁, 인심도심에 대한 논쟁 등 심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게
|
|
 |
인심도심론 연구, 철학문화연구소, 1996.
손인수, 율곡의 교육사상연구, 율곡학회, 1994.
엄정주, 율곡의 교육사상에 관한 고찰, 용인대학교 논문집, 1996.
이영경, 율곡 성인론의 윤리적 성격, 유교사상연구, 1996.
최승순, 율곡의 교학사상 연구, 율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