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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국에 사신을 파견하여 흰 포목 열 필을 보냈다.
나가는 말
우선 『일본서기』에 나타난 고대한국 관련기사와 『삼국사기』에 나타난 고대일본 관련기사는 현저하게 양적으로 차이가 났다. 기사 내용 또한 일본서기는 년도, 사신이름 등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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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 따라서 이는 『일본서기』편찬시에 왜(倭)를 일본으로 고쳐 쓴 것에 불과하다.일본부관련사실을 전하는 『일본서기』「흠명기」조차일본과왜가 혼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부(府)는 중국의 한 대(漢代)에서 비롯되어 장군이 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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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의 힘을 빌리고자 하였다.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가 서로 경쟁하듯 왜에게 선진 문물을 전수해주고 최신의 문화를 전달하려 했던 것은, 그리고 일본서기에서 백제와 신라를 조공국으로 묘사하는 까닭은, 이러한 당시의 상황에서 이해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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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고사기》
김현구, 『임나일본부 연구』, 일조각, 1993.
천관우, 『가야사연구』, 일조각, 1991.
천관우, 『한국 상고사의 쟁점 - 신동아 심포지움』, 일조각, 1981.
井上秀雄, 『임나일본부와 왜』, 동출판, 1973. 1. 임나일본부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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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 서보경 [일본은 왜 백제 부흥군에 구원군을 파견했나?](내일을 여는 역사 2004)
* 연민수 [고대 한일 관계사] (혜안 1998) Ⅰ. 서론
Ⅱ. 본론
① 왜국 내부 혼란 잠식의 목적
② 왜와 당, 신라 간 외교파탄
③ 자국 방위의 목적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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