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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형사립고, 공립자율학교)에 가려고 애쓰게 되어 있다. 이도 저도 아닌 부류는 거의 교육포기 상태로 방치되어 버린다. 지켜만 보다간 민중의 교육권이 설 자리는 바늘 끝 만큼이나 좁아져 버린다.
민중의 입장에서 평준화를 사고하는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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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 강인원·전성일(2003), 학벌주의가 학부모들의 인식수준과 사교육의도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학 연구
○ 김동훈, 새 정부의 학벌타파정책에 대한 소견
○ 김상봉(2004), 학벌사회, 서울: 한길사
○ 김용일(2002),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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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형 사립고 설립은 사교육의 조장과 막대한 예산이 들기 때문에 예년처럼 평준화고와 적당한 수의 특목고로 학생들의 고등학교 선택권을 존중해 주면서, 수능의 비중을 높이고, 내신의 반영비율 자율화, 입학전형의 다양화 정도로 추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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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거쳐 입시 지옥을 지나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다. 그리고, 그 시절을 생각하면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부모가 되어 우리의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 우리는 지금 우리들의 부모들과 같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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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해 오고 있다.
나. 신자유주의는 시장의 원리를 기저로 하고 있다. 따라서 공교육체제에 경쟁메커니즘이 도입되고 공교육정신은 \'소비자 중심주의\'로 대체 되어야 한다.
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자립형 사립학교제도\'의 시행, 국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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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해 오고 있음.
나. 신자유주의는 시장의 원리를 기저로 하고 있다. 따라서 공교육체제에 경쟁메커니즘이 도입되고 공교육정신은 '소비자 중심주의'로 대체 되어야
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자립형 사립학교제도'의 시행, 국사립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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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해 오고 있음.
나. 신자유주의는 시장의 원리를 기저로 하고 있다. 따라서 공교육체제에 경쟁메커니즘이 도입되고 공교육정신은 '소비자 중심주의'로 대체 되어야
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자립형 사립학교제도'의 시행, 국사립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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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라는 현재의 학교체제는 그대로 있으되, 교육과정만 변화되어 있다. 그리고 국민공통교육과정을 가르칠 교원양성체계를 유치원에서 고1까지 3단계로 나누어 이제까지 유치원, 초등, 중등교사로 되어있던 교원자격제도를 개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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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되어 갈 수밖에 없다. 이제는 개혁의 자세도 달라져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교육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듯이 교육개혁 또한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 수 없다. 그 것은 제도권 교육이 하루아침에 입시제도에서 벗어난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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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형사립고의 허용, 교사직급화 등)는 사회 전반의 교육의 질을 높여 교육력을 제고하기보다는 능력 있는 소수 인재의 양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발상으로, 전반적인 공교육 붕괴를 자초하는 양상을 띠게 되었다.
결국,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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