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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회, 그 풍요로움을 꿈꾼다
봉건사회에서는 사회의 군사적 정치적 목적을 위해 개인의 권리가 지나치게 무시된 것이 문제였는데 반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신성시되는 오늘날에는 공동체와 공익이 무시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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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지배적이었던 지적 낙관론의 산물이었다. 즉 현대사회에 있어 법에 근거한 심지어 현대의 경우 정치적 판단이나 가치판단까지도 모든 판단이 법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법치국가적 성향을 띄는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벤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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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질서의 구성에 대한 근대적 논의의 시발점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홉스는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Ⅰ. 들어가며
Ⅱ. 중세적 시각에서 벗어난 개인의 자연권을 추구하며
Ⅲ. 자연 상태에서의 분쟁하는 인간과, 이에 대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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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주장했다.
그는 완전한 자유와 지적인 쾌락은 현실적인 사회적, 경제적 여건상 모든 개인들에게 동등하게 개방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 때문에 그의 평등관은 잠재적인 평등이었지 현실속에서의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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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시즘과 유사한 측면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과정에서 소유권의 정립은 개인 간의 차이를 심화시키고, 생산수단의 사유화는 인간을 소외시키고 인간을 종속적으로 만들어 개인의 가치가 존재에서 소유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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