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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편찬위원회에서 자료수집에 주력을 하였으나 《조선사》의 공정성을 의심하여 자료수집에 곤란을 겪게 되자 일제는 1925년 조선사편찬위원회를 조선사편수회로 개편하였다. 조선사편수회는 총독직할의 독립관청으로서 조선사편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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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편수회는 소속 학자들을 중심으로 ‘조선사학동고회(朝鮮史學同故會)’를 결성하고 《조선사학》이라는 회지를 간행하는 등 준 학술단체로써의 기능도 겸하였다. 그래서 완성된《조선사》도 단군조선을 부정하고, 한국사를 시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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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편수회 사무실에서 업무를 개시하였다. 국사관은 1948년 혼란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본격적인 체제정비를 이루었고, 1949년 3월 역사 편찬 기구의 설립 필요성에 따라 “국사편찬위원회”를 조직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참 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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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편수회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식민 통치의 일환으로 조선 역사를 편찬하기 위하여 설치한 한국사 연구기관으로, 역사교육을 통해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말살하고 일본민족의 우월성을 입증하고자 1922년에 창설되었다. 기관의 구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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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사(朝鮮半島史)의 편찬(編纂)
2. 조선사편찬위원회(朝鮮史編纂委員會)
3.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
가) 편수회(編修會)의 설치(設置)
1) 관제(官制)의 발포(發布)
2)고문(顧問)·위원(委員) 및 직원(職員)의 선임(選任)
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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