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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관찰사의 임기는 경기도와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황해도, 강원도는 360일이었고 함경도와 평안도 두곳은 2년이었다.
관찰사는 외관의 규찰과 지방 행정을 총괄하는 기능이다.
관찰사는 도내를 순회하면서 1년에 두 차례 수령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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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지배층의 존재양식 자체를 규정하는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 지방지배는 중앙집권적 국가주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지방을 군현제로 나누어 각각에 왕의 대행자인 관찰사와 수령을 파견하고 그들에게 권한을 실어줌으로써 지방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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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鄕任)에는 지방의 토착 유력자인 향반(鄕班)이 임용되었다. 향임은 중앙정부에 소속된 관리가 아니라, 지방 유지로서의 지식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하여 지방행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담당하였다.
향소는 조선 초기에 한때 수령과 대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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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제 사회주의』, (중앙일보사:1994)
- 와다 하루키, 『북조선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도서출판 돌베개:2002)
- 전국대학북한학과협의회 『북한정치의이해』 , (을유문화사) Ⅰ. 서론
Ⅱ. 본론
1. 수령제의 확립
2. 수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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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인사행정
1. 수령의 임용제도 문제
2. 수령의 임기제도와 삭체 문제
1) 수령의 삭체는 적체되고 있던 관인후보자 문제에 대한 미봉책의 일환이었다
2) 수령에 적합한 인재의 구득난이 수령의 삭체를 유발하였다
3) 파직과 사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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