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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건으로서 부활을 중요한 종말론적 사건으로 파악하고 있다.
나가는 말
몰트만에 의하면 기독교 신학은 하나님을 ‘희망의 하나님’ 또는 ‘미래를 존재방식으로 가지는 하나님’이시며, ‘오시는 하나님’으로 인식된다. 몰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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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겠지만 적어도 머언 미래 역사의 뒤안길이나 조직신학의 맨 나중에 다루어야하는 작은 부분으로서의 종말을 희망이라는 기치아래 기독교 신앙의 중심으로 끌고 온 그의 노력과 깨달음은 가히 경탄할만하다.
몰트만의 책을 읽으면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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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이은수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4.
오스카 쿨만, 「영혼불멸과 죽은자의 부활」. 전경연 역, 서울 : 복음주의 신학신서, 1991.
그라사케, 「종말신앙-죽음보다 강한 희망」, 심상태 역, 서울 : 바오로출판사, 1989.
벌코프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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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보상, 두려움의 결과다. 따라서 테크놀로지는 인간을 소외시키지도 파괴하지도 않으며 인간성을 없애지도 않고, 오히려 그 반대로 인간 본질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테크놀로지의 종말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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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학문과 실존Ⅱ』, 서울:성광문화사, 1981.
루돌프 불트만, 허혁 역, “그리스도교의 역사적 종교와 초역사적 종교”, 『학문과 실존Ⅱ』, 서울:성광문화사, 1981.
루돌프 불트만, 허혁 역, “그리스도교적 희망과 탈신화화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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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노래로 승화시키고 있다. 만유의 창조자인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 이 믿음의 주체자로서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거대한 틀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인간들의 모습을 언어예술로 묘사한 것이 기독교 문학이라 할 때, 윤동주는 아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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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로 끝난다. 이 비극의 원인은 바로 자신의 처지에 어울리지 않는 상류사회에 맹목적으로 뛰어들어 허황된 욕망을 채우려 한 것이며, 이를 통해 Dreiser는 진정한 American Dream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기호,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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