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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다.
이책을 읽으면서 대학교 4학년이 되었어도 졸업할 나이가 된 23살이 되었어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죽어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생각을 하는 삶은 위대하고 살아가고 나이 들어가는 있는 현재에 감사하며 소중한 사람들(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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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지나면 내가 너보다 많이 알 것이다. 그때까지만 참자.’ 가르침을 받고 가르쳐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든다. 가르침을 받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모르면서 아는 척을 하는 것이 더 부끄러운 것이다. 나는 지금 내 꿈을 위해 공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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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피하는 것은 마음은 부끄러움이다. ‘내가 저사람보다 나은 것 같은데 저 사람한테 가서 배울 수 없지.’ 라는 생각은 나를 발전시키지 못한다. 우리는 자신을 더욱 좋은 방향으로 자극하고 발전시킬 소지를 가진 것이라면 서슴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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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변을 통한 정권교체로 임금이나 최고의 권력자가 세워졌던 걸 보면 그리고 현재도 크게 변하지 않은걸 보면 정의가 강한자의 이익이라는 트라시마코스의 주장을 대변하는 듯 하다.
또한 법이 강한자의 이익이 아닌 강한자나 약한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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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정된 수입이 없어,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 중 겨우 1만원을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에 후원금으로 보내고 있다. 그 당시에는 고정된 수입이 없으면 안되는 줄 알고 아빠의 성함으로 신청해버렸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나도 사회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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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지만 1000년의 세월에서 느껴진 웅장함은 500년 고려왕조에서 불교가 가지는 역할과 의무를 보여주었다. 기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필자는 기행의 결과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았다. 필자는 이 기행 전에도 강진에 몇 번 왔었지만 이번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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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못하고 기독교 적이지 못한 신앙일지도 모른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에 대한 경험을 서구의 역사와 분리” 시킬 때 우리의 기독교는 우리의 신앙은 본래의 기독교,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회가 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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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면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폰 게임들에 순위가 매겨지기 시작했다. 가볍게 즐기기 위한 것들이 1등을 위한, 이기기 위한 것으로 변질되어갔다. 경쟁이 우리의 삶속에 깊이 박혀 내면화 되었다. 모든 것에 등수를 매기며 평가하기 시작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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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고통받고 치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교회가 앞장서서 그들을 위해 실천하는 것이 신학자로써 또는 목회자로써의 할 일이라 생각된다. 생각해보면 예수께서도 당시 유대 사회 속에서 소외받고 경쟁은 아니였지만 권력층들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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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제작한 영화인 만큼 확연한 대립각이 나타내어지고 있다. 바로 백인과 인디언, 조화와 파괴다. 영화에서는 그 대립적인 속성이 전반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 중 가장 극명히 드러나는 것은 버팔로 사냥장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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