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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주신-집터를 지키는 신
터주는 집터를 지키는 일을 맡은 지신(地神)으로, 일명 토주(土主)•대주(垈主)•터줏대감•후토주임(后土主任)이라고도 합니다. 1. 조왕신
2. 성주신
3. 터주신
4. 쇠구영신(외양간 신)
5. 조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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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행위로는 특별한 것이 있지 않고 가을 고사떡을 쪄서 한 접시 드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11 우마신
가축을 지켜준다고 믿는 신을 우마신이라 한다. 신체는 없으며 부락의식인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 의식에서 가축이 번성하기를 비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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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祖上神)은 일정한 신체는 없으나, 차례 때 조상상(祖上床)을 차려 제를 올리고 햇곡식이 나면 성주신과 함께 천신한다. 이 외에 아이를 점지해 주는 일을 하는 삼신과 부엌의 조왕신, 뒤뜰의 터주신[地神], 장독대의 철륭신, 우물의 정신(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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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주신을 동신(洞神)으로 모셨으며 인천의 보통은 어촌 사람들로 서낭당, 해랑당 등을 두어 마을제사를 지냈다. 터주신인 동신은 마을의 터전을 보호해주는 존재였으며 마을 주민의 무병장수와 안녕, 풍년을 기원하였고 제관으로는 목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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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집안의 요소요소에 일정한 신이 있다고 믿고 이를 모시는 행위를 말한다. 조상단지는 조령과 농신에 대한 신앙이며 성주는 가옥과 가장의 수호신이다. 그리고 조왕은 불의 신인 동시에 정화신이며 터주는 택지신이다. 이밖에 제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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