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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가 강조한 "理가 물에 갇혀 있지 않다"라는 논점은 본래 주자의 『通書』 註釋에서 비롯된다. 周濂溪가 "사물은 형체가 치우침이 있어 통하지 아니하고, 神은 만물을 묘하게 한다."라 하고
) 『通書』 動靜16.
, 주자가 주석하기를, "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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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은 이와 같이 궁리의 학문이자 거경의 학문이다. 辨物이 窮理를 표현하는 것이라면 洗心은 거경에 해당한다. 그리고 궁극의 목표가 命이라고 표현되는 우주의 최고 원리, 절대자의 명령에 따라 사는데 있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퇴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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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인간관 연구”, 학연문화사, 1998.
○ 김유혁, “이퇴계의 인간상”, 청탑서림, 1989
○ 박인희, " 주자 철학과 중국 철학", 범학사, 1990
○ 송영배, 금장태 외 3명, " 한국 유학과 리기 철학", 예문서원, 2000
○ 이현중, " 한국 철학의 역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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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계몽(易學啓蒙) 朱熹 지음 김상섭 해설, 예문서원, 1994.
주역산책 朱伯崑 외 지음 김학권 옮김, 예문서원, 1999.
學易綜述 장봉혁 지음. 學古房, 1999.
-논문
이윤희, 退溪까지의 易學史 槪觀 안동대학교 퇴계학연구소 , 1995 Ⅱ.象數易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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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역학 해석사
1.고대의 역학
2.공자이전, 공자의 역학
3. 한(漢)나라 때의 역학
4.위(魏),진(晋),수(隋),당(唐) 때의 역학
5.송(宋)시대의 역학
6.원(元) 시대의 역학
7.명(明),청(淸) 시대의 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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