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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될 때 어떤 외부의 영향에도 동요하거나 바뀔 가능성이 적을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하자 아데이만토스가 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하면서 소크라테스의 교육원칙들을 법률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2권이 끝난다.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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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글라우콘이 요구한 대로 올바름이 그 자체로도 좋은 것이지만 그 결과 때문에도 좋은 것임이 모두 밝혀지게 된다.
< Comment >
국가론의 마지막 권인 이 10권에서 플라톤은 예술 활동이 인간의 이성적인 면을 고양하고 교육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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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그동안의 노고도 헛되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면 헛수고가 되고 말 걸세.」
「저 역시 그런 예감이 듭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 선생님, 그건 정말 거창한 일입니다.」
「서곡(序曲)을 두고 하는 말인가? 그게 아니면 무엇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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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제1호
스티븐 크란츠 저, 좌준수 역(2002), 문제 해결의 수학적 전략, 경문사
임재훈(1998), 플라톤의 수학교육철학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한인기(1999), 작도 문제 해결 방법, 한국수학교육학회 시리즈E 수학교육논문집,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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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 책에 의하면 개념의 보편적 정의를 내리고자 하는 노력은 플라톤의 모든 대화 편에 나타난다고 한다. 즉 제 1권에서는 정의를 뚜렷하게 밝히지 않았다.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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