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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념인 능동을 표현한다. 왜냐하면 주어의 능동적 의지와 행동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 \'받다\'와 어울리는 작용성 명사는 타동성 명사로 제한되므로 이런 용례들의 경 우 피동 표현이 되기에 충분하다.
그 친구가 병역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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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4) 그 외의 피동
‘되다, 당하다, 받다’에 의한 피동으로서, 어휘적 피동이라고 불린다. 이것은 서술성을 가진 일부 명사 뒤에 붙어 피동의 뜻을 더하고 또한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로 사용된다.
또한, 분명한 동작 주체를 설정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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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선영이를’의 진목적어를 한정하기 위해서 나타나는 가목적어가 됨을 알 수 있다. 즉, 일종의 수식 기능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논의를 정리해 본다면, 국어에 있어서 피동문은 기본적으로 피동사들-<되다, 받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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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동사와 사동사는 서로 모양이 같은 것이 많다.
예)보이다. 잡히다. 업히다. 끌리다. 뜯기다 등
③ 피동사의 파생이 모든 타동사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예) ㉠주다, 받다, 얻다, 잃다, 참다, 돕다, 알다, 배우다, 바라다, 느끼다, 닮다,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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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동
1) 피동과 피동문의 정의
2) 피동문의 통사적 특성
3) 피동사에 의한 피동문(파생적 피동문)
4) 피동의 접미사 ‘-이/히/리/기-’의 교체 조건
5) 접미사 피동과 그 한계
6) 통사론적 구성에 의한 피동문
7) 어휘적 피동 - 받다,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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