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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아브라함이 오직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벗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았던 것처럼, 우리에게는 믿음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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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삶을 더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허물과 약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만, 우리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하나님이 그들을 자신의 한계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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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해서, 하나님 어머니라는 표현을 써선 안 된다는 말이다. 그러한 표현을 사용하는 사이비 종교도 있는데, 그것은 저자의 목적과 우리가 가야할 길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셈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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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and Man in Time』을 읽으면서 역사이해의 다양한 측면들을 살펴보고 역사기술방법을 차례로 접근해 가면서 과연 진정한 기독교적 역사이해란 무엇인가에 대해 시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시간
1.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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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을 경배할 것을 권고한다. 왜냐하면 성육신은 자신을 낮추시고 겸비해지신 하나님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바로 우리의 구원을 위한 낮아지심이었다.
4. 성육신의 본질
아들은 독립적인신격이 아니시고, 온전히 아버지께서 명령하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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