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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김진호 2011, 65). 단, ‘ㄴ, ㄹ, ㅁ, ㅇ‘ 은 그대로 발음 된다(이혜원 2014, 26). 이에 대한 예들과 함께 도표로 작성하면 다음과 같다 <표1>.
2. 겹받침의 표기 및 발음
한국어에는 절차 상, 열한 개의 겹자음(ㄳ,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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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재개발
3.1 기존 교재들의 문제점
3.2 원격교육용 교재를 만들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
3.2.1 대상과 지역의 문제
3.2.2 도입과 학습목표 제시
3.2.3 문자(한글)와 발음의 소개와 교수법
3.2.4 문법용어의 사용과 문법의 교수 문제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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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서 발음한다.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어미, 또는 접미사를 만나면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하며, 이 때 ‘ㅅ’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받침 뒤에 모음 ‘ㅏ, ㅓ, ㅗ, ㅜ, 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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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교육은 학습자의 수준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며, 기술적 발전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본인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발음 교육이 단순히 언어의 한 부분이 아니라,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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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의 표준화를 추진하려 한다면 표기와 조화가 깨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표기와 발음을 인위적으로 일치시키려고 한다면 표기와 발음의 부조화로 인해 한국어에 대한 혼동이 야기되어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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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의 모음 분류: 단모음과 이중모음
한국어의 모음은 크게 단모음(Monophthongs)과 이중모음(Diphthongs)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두 분류는 모음을 발음할 때 혀나 입술의 위치가 변하는지 여부에 따라 구분됩니다.
가. 단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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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 자음 발음의 어려움
외국인 학습자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그리고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한국어 자음 발음입니다. 한국어의 자음 체계는 학습자의 모국어에 존재하지 않거나, 유사한 소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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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습득에 머무르는 현실을 만들고 있다.
4.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발음 교육은 언어 사용의 기초이며 동시에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순히 교과서에 제시된 규칙을 암기하고 반복하는 방식으로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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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학습자에게 표기와 발음이 달라지는 음운 변동 현상을 효과적으로 교육하는 방법에 대한 본인의 연구와 경험을 종합해보면, 단일한 접근법보다는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음운 변동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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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급 학습자 듣기 능력 발달의 중요성 및 고려 사항
초급 단계의 한국어 학습자에게 듣기 능력은 한국어 학습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교육 영역입니다. 효과적인 듣기 능력은 학습자가 발음, 억양, 그리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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