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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을 쑤어 대문간과 마당 구석구석에 뿌렸다. 효과가 있었던지 그 날 이후로 역질은 사라졌고 이를 본받아 사람들은 역질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쑤었다고 한다. 옛사람들은 붉은 색은 귀신들이 싫어하는 색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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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다. 집에가져 와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은
적두반의 맛은 팥이 씹혀서 그런지 고소하고 씹는 식감도 좋았다. 하루가 지난상태여서
밥의 색이 물들어 붉은 색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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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팥고물 찰수수경단, 오색송편, 무지개떡, 인절미, 개피떡 등의 떡도 만들었다. 이 중 백설기와 수수경단은 반드시 준비하며 과일도 여러 색이 고루 들어가도록 하여 마련한다.
(4) 혼례
혼례는 남녀가 부부의 인연을 맺는 일생일대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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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고물을 켜로 두고 찌는 켜 떡이다. 무설기떡은 켜를 두지 않고 한 무리로 쪄서 설기떡이라 하고, 무시루떡은 주로 붉은팥 고물을 켜로 두고 찌기 때문에 켜떡이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나복병이라고 부르는데 나복은 무의 옛이름으로 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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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를 빌었다. 고사를 지낼 때는 백설기나 붉은팥시루떡을 만들었으며, 상달 오일에는 팥시루떡을 시루째 마구간에 갖다 놓고 말이 병나지 않기를 빌었다.
◎ 동짓날
낮의 길이가 가장 짧아졌다가 다시 길어지기 때문이다. 이날은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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