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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며, 이러한 문제들을 계기로 북한에 대한 재인식과 두 얼굴을 지닌 북한의 이중성을 각인해야 할 것이다. 1. 서 론
2. 본 론
1)제주 4.3폭동
2)여. 순 반란사건
3)대구6연대 반란사건
3.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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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반란사건의 사상자 공식추계에 의하면 정부군 사망자 141명, 반란군 사망자 821명, 반란군 포로 2,860명, 실종 263명, 민간인 사망자 1천여명, 게릴라 잔여 병력 1천여명이었다.(브루스 커밍스, 존 할리데이 41-43). 이들 잔여 게릴라 병력은 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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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폭동'을 '43항쟁' 으로 새롭게 평가하고, 거창이나 남원 등에서 일어났던 국군과 미군에 의한 양민학살사건의 진상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여순사건의 원인과 배경, 결과에 대한 연구는 현대사를 전공하는 역사학자들의 몫이다.
여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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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사건, 대구반란 사건 등으로 이어졌고, 심지어 6사단 8연대 1,2대대가 건제단위로 월북하는 사건까지 발생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으로 하여금 국공내전 당시의 장개 군대를 보는 것과 같아 한국에 대한 군사원조 무용론까지 대두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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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과 함께 해방 이후 최대의 무장 반란이었을 뿐만 아니라 농민을 비롯한 기층 민중까지 가담하여 6.25 이후까지도 계속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이 <태백산맥>에서 작가 조정래는 여순 사건의 연장 선상에서 6.25를 조명하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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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43제주항쟁
1.항쟁의 불씨
2.항쟁의 전개과정
여순사건의 배경
사건의 발발과 확산
반란군 점령지역
여순사건의 진압
여순사건의 파장
김지회의 최후와 빨치산의 보복
양민을 구덩이 속으로
대성골의 천불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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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101 대구폭동사건, 1948년 제주도의 43 사태, 같은 해 10월 2일 국경수비대의 여수-순천 군사반란사건 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고, 1950년 625가 발발하면서 좌경으로 분류된 보도연맹원에 대한 집단 처형, 1951년 거창농민 집단학살 사건,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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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 반란사건'이었다.
III. 나오며
분단정부가 수립된 후에도 이 운동은 계속 되었다. 김구는 1948년 말 미 . 소 양군의 철수와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협상을 제기했고 1949년 3월에는 김약수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63명의 국회의원이 외국군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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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8연대 1대대 및 2대대가 대대장 인솔 하 월북하는 등 군기문란은 물론 미국에서는 대한원조 무용론까지 대두되었다. 이에 군은 '48년 10월부터 숙군을 단행하여 ('48년 12월 - '54년 10월초) 최초 대구반란 6연대와 여순 반란 14연대를 시작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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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유격대들은 인민군으로 알려졌고, 많은 사상자를 낳았다. 제주도 반란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끈 사건은 여수에서 일어난 반란이었다. 봉기의 원인은 한국군 제6연대와 제14연대 병사들이 1948년 10월 19일 제주도 유격대에 대한토벌임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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