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위기 분석과 미래 전략[경영진 비리.비관련사업 다각화.철강산업환경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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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스코 위기 분석과 미래 전략[경영진 비리.비관련사업 다각화.철강산업환경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연구 목적 및 방법

Ⅱ. 기업 분석
1. 자사 분석
2. 경쟁사 분석
3. SWOT 분석

Ⅲ. 위기 분석
1. 사업 내부 위기
2. 사업 외부 위기
3. 비 사업 분야의 위기
4. 위기의 결과

Ⅳ. 미래 전략
1. 기업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
2. 미래 산업 대비 연구개발
3. 시장 개척

Ⅴ. 결론

본문내용

상생 경영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쿠바는 미국과의 경쟁이 없는 유일한 시장이다. 하지만 엠바고 전면 해지 시 미국 기업들의 진출 러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포스코는 지금 당장 쿠바에 진출하여 미국 기업보다 먼저 쿠바 시장을 선점해야한다. 또한 2012년부터 쿠바에 방영된 한국 드라마로 인해 한국 기업과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동반 상승하고 있어, 포스코의 쿠바 시장 진출 시 쿠바 내수 시장에서 포스코가 이질감 없이 받아들여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사업의 유럽 시장 진출
포스코는 국내 대형마트, 영화관, 호텔 등에 충전기를 보급 중이고 전국에 총 180기의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포스코의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공급은 현재 국내에만 한정되어 있어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따른 조속한 해외 시장 진출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IHS오토모티브에 의하면 지난해 유럽 지역의 친환경차(순수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일반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39만 9000대로 전년과 비교하여 39.8%나 성장했다. 이는 중국을 제외하면 가장 가파른 상승세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정부 주도하에 전기차 보급에 힘쓰고 있고, 독일의 경우 전기차 인프라 확장을 위해 앞으로 15,000개의 신규 전기차 충전 설비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 차원에서 올 한해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독일을 잇는 주요 고속도로를 따라 충전시설 155개를 신설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의 배터리 충전기는 전기 자동차 제조사별 충전 케이블 형태가 다르다는 것을 감안하여, 5핀·7핀으로 차량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충·방전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충전 셀(cell)별 출력 편차를 줄일 수 있어 충전소 시공 시 경제적인 효과가 높고, 재생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 장치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다시 말하면, 유럽에서는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전기 자동차를 장려하고 있어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에 대한 높은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포스코의 배터리 충전기 제조 기술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에 따라 포스코는 기업 간 주도권 다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에 하루 빨리 유럽 시장으로 진출해야 할 것이다.
Ⅴ. 결론
오래전부터 철강은 ‘산업의 쌀’이라 불려왔다. 사람이 쌀 없이 살 수 없듯 조선, 자동차, 기계, 반도체, 건설 등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 ‘철’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휴대폰부터 조리도구, 대중교통에 이르기까지 철이 안 들어간 것을 찾기란 힘들다. 그만큼 철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소리 없이 강하게 자리한다.
포스코는 이런 산업의 쌀인 철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우리나라 제조업의 뒤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준 버팀목 같은 기업이다. 6.25 전쟁 이후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땅에서 공장을 세우고 물건을 만들어 수출하는 제조업·수출 중심의 산업구조를 꿈꾸게 한 것도 포스코의 존재였고, 이후 97년 IMF 외환 위기처럼 큰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서도 포스코는 남다른 역할을 부여받았었다. 이처럼 포스코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사에 중심에 있던 기업으로 ‘한강의 기적’으로 대변되는 한국 경제 발전을 이끈 기업이자, 위기에 놓인 한국 경제를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다른 산업들을 지탱한 기업으로 ‘국민기업’이라 불릴 정도로 사랑받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최근의 포스코의 행보는 ‘국민기업’이라 불리던 과거의 모습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타났다. 무분별한 사업·계열사 확장으로 창립 최초로 적자를 기록하였고, 이러한 시기에 경영진 비리와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는 등 과거의 영광은 뒤로한 채 그저 그런 기업으로 전락하는게 아니냐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왔다.
우리 조는 이번 위기분석을 통해 포스코가 현재의 위기를 어떠한 방법으로 타개할 것인지 초점을 맞추었고, 이 과정에서 크게 사회적 책임의 강화(위안부 할머니 재단설립 등), 신시장 개척(이란·쿠바), 미래과학기술을 활용한 기업경쟁력 확보 등 3가지 방안을 해결책으로 찾았다.
우선, 현 시점에서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위안부 문제와 세월호 문제 등의 사회적 문제를 기업차원의 시각에서 접근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기업의 이미지 재고와 그 동안 잃었던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을 우선적인 과제로 삼았다.
그 이후 아직 미개척 시장인 쿠바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는데, 이는 미흡한 쿠바의 인프라와 각종 산업기반시설에 전면적으로 투자함으로서 그 동안 수요 부진으로 위기를 겪었던 포스코의 실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포스코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역할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미래과학기술을 활용한 기업경쟁력 확보인데, 이는 쿠바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위기를 타개하는 대안보다 조금 더 먼 미래를 바라보고 내세운 대안이다. 과거에는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기술들을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처럼,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과학기술을 응용한 산업에 다른 기업보다 먼저 뛰어든다면 선행주자로서 포스코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우리가 분석한 위기와 이에 대한 대안을 바탕으로 포스코가 위기를 벗어나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국민기업’의 이미지를 되찾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세계인들에게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당당히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박영숙, 『메이커의 시대』, 한국경제신문, 2015, 112p~113p
박영숙, 『메이커의 시대』, 한국경제신문, 2015, 140p~141p
포스코 홈페이지 - www.posco.co.kr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1175501&intype=1
롯데정보통신 -https://epartner.ldcc.co.kr/epro_com/popup_news.jsp?seq=367&news_type=I
금융감독원 - www.fss.or.kr
공정거래위원회 - www.ft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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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1.21
  • 저작시기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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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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